큐텐리스팅을 시작한지 한달시점이 되었고 실질적으로 등록을 한 날은 2주정도 됩니다.

최근 2주는 등록을 아예 못했었으니깐요.

등록하면서 과연 이게 나갈까 의구심은 들었지만 짱샘이 조언주신대로 그냥 무식하게 상품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3주정도는 주문건도 없고 국내업무에 정신없어서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리스팅  시작한지 한달정도 된 지금 시점까지 총 10여건의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해외시장에서 총 80여개의 리스팅에서 10개의 주문은..기대이상이었습니다.

첫 주문은 어찌나 손이 부들부들 떨리던지..

그래도 이제는 보내봤다고 조금은 아주 조금은 능숙해진것 같습니다.

그간 많은 해외셀러 교육을 듣고했는데 리스팅을 그렇게 강조하는 교육들은 들은적이 없긴 합니다.

교육들을때는 무조건 해야지~ 하다가도 집에오면 다시금 다른 업무에 해외리스팅은 저멀리였고

대부분의 교육들이 교육을 들어도 혼자서 리스팅을 할 수 있는 교육수준이 아니었으니깐요.

결국은 비싼 돈주고  1:1 들으라는 식이었죠..

그냥 1회성에 그치는 교육정도였습니다.

저역시... 국내에서 하는 아이템 대량옵션으로 올려야겠다..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짱샘님 교육 듣고 아~국내랑은 다르게 가야겠구나 싶어서 새롭게 아이템 발굴하고 리스팅을 했었죠~

짱샘의 큐텐12시간교육은  버겁지만, 혼자서도 리스팅을 할수 있는 정도의 교육이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죠~

정말..올리면서도 이게 나갈까 했는데 리스팅한지 한달도 채 안된 시점에,그것도 고작 리스팅80개뿐이 못했는데도

신기하게 나가니..정말 해외시장은 무조건 시간투자해서 해야하는 것같습니다.

2주간 잠시 홀딩되었던 리스팅업무를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부지런히 해서~ 꼭 내년에는 파워셀러가 되겠..되고싶습니다^^

어느덧 11월....다음달이 벌써 성탄절이네요

평일에는 작업실에 박혀(!)있다가 대학원수업때문에 간만에 외부로  나오니..

여기저기  캐롤송이 울리네요  참...벌써 연말이라니~~

바쁘신데도 늘 빠른 회신과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